■ 캠프에서 일하면 1억 원을 주겠다는 등의 김건희 씨 통화 방송으로 파장이 큽니다. 조국, 정경심 부부가 가만있었으면 구속되진 않았을 거라는 내용도 추가로 공개됐습니다.
■ 부인의 통화 내용에 대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.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,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에 더 관심을 가지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.
■ 전국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의 방역패스 적용이 내일부터 해제됩니다. 오늘부터 풀린 줄 알았던 시민들이 곳곳에서 직원들과 승강이를 벌이기도 했습니다.
■ 광주 현대산업개발 붕괴 사고, 실종자 5명의 구조 소식은 아직 없습니다. 정몽규 회장은 대국민 사과와 함께 사퇴했지만, 피해 가족들은 책임 회피라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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